내일신문 교육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광덕 김종오' 서울대 학생부 종합전형 컨설팅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4. 03:29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광덕 김종오' 서울대 학생부 종합전형 컨설팅

 

 

지역 내 대부분 고등학교들이 2월 중순부터 고2~3 학년의 2016년도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신입생인 고1 학생의 경우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된다. 새 학년이 시작된 2월말, 학습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이 있다.

 

 

교과목 선택에서부터 진로탐색, 동아리활동, 특별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창체활동 등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전형 요소이다. 대구 수성구 광덕 김종오 수학학원 김종오 원장에게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서울대 합격, 정시보다 수시가 3배 넓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광덕 김종오 원장은 “수성구의 대부분 고교가 극상위권 학생들에게 수시보다는 정시를 준비하라고 조언하는 경향이 큰데, 이는 학교 여건상 수시모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준비를 하기 힘들기 때문”이라며 “수학 교사 1명이 5학급 지도한다고 가정하면 약 150여명의 학생의 교과 세부특기사항을 파악하고 기록해야 한다. 10여개 항목에 달하는 생기부 기록사항을 교사 한 사람이 학생 30여명 분량을 꼼꼼히 챙기기란 정말 어렵다”고 설명했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광덕 김종오 원장은 “학부모와 학생의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교 3년간 학생과 학부모에게 조언해 줄 전문 컨설턴트가 대구에는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광덕 김 원장에 따르면 극상위권 학생들이 서울대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전해들은 말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 학생부에도 기록이 남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전문컨설턴트가 절실한 상황. 김 원장은 “대구교육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체계적으로 학생부전형에 대비한다면 3년 이내에 현재보다 약 2배정도 서울대 합격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학기초, 생기부 준비 시작해야
그렇다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첫 준비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바로 지금, 학기초다. 9월에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하기 때문에 목표를 정하고 관련 서류 등을 지금부터 준비 해야 한다고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광덕 김종오 원장은 설명한다.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의 수시전형에 맞는 생기부를 쓰기 위해서는 학생의 인적성, 학습능력, 진로적성 등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가 필요하다. 김 원장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관련 검사의 경우 극상위권을 위한 전문컨설팅이 뒤따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같은 MRI 검사자료라도 이를 해석하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자후 조치와 결과가 달라지는 것처럼 컨설팅을 이해하면 된다”며 “미흡한 부분은 전문 컨설턴트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대구 수성구 광덕 김종오 수학학원의 경우, 이 분야 전문기관인 ㈜우리맘연구소(소장 조영하)에 결과지 분석을 의뢰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학습능력에 맞는 학습로드맵과 학교생활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조용하 소장의 전문컨설팅을 제공한다. 2015년 (주)우리맘연구소에서 개발한 진로적성검사와 학습역량검사는 지금까지의 검사지보다 확연히 뛰어나다는 포철고 진학실장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광덕 김종오 원장은 “우리맘연구소의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진로를 잠정결정하고 학생의 학습시간과 각종 활동 시간을 조절한 뒤, 목표 대학의 수시전형에 적합한 활동을 선택 수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한다. 정확한 검사와 분석, 맞춤상담, 내신관리와 교내외활동과의 연계, 기록관리 등 전반적인 수시 전형요소를 관리하는 것이 바로 전문 컨설팅에 해당한다”며 “봉사활동과 독서활동은 대체적으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직후 학교프로그램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한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광덕 김종오 원장은 “검사는 기본적으로 매년 2월말에 한번 정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2월 5월 7월 9월 10월 12월 등 주기적으로 컨설팅을 받고 이 지표에 맞춰 학교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수시전형의 또 다른 중요요소인 자기소개서는 고3 1학기 내신시험이 끝난 뒤 작성하는 것이 적절하다. 합격생의 자소서를 참고해서 쓰기보단 입학사정관의 뇌리에 각인될 수 있는 나만의 개성있는 글을 쓰는 것이 좋다. 자신의 장점을 적확한 표현으로 부각시킬 수 있는 자소서가 좋은 자소서”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광덕 김종오 원장
취재 김성자 리포터 사진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대구 수성구 상록로 82 2층(범어동, 장흥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