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김성조 전 국회의원 백승주 구미갑 예비후보 지지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9. 17:49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구미시갑 지역이 경선지역으로 결정된 4일 이후 백승주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아침부터 밤까지 격려방문과 지지선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16,17,18대 국회의원/구미시갑)은 자신의 측근들과 함께한 모임에 백승주 예비후보를 초청해 “구미발전을 위해 백승주 예비후보를 많이 도와 달라”며 지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백승주 예비후보 지지 대열에는 국학원 류갑섭 경북 연합회장님과 박혜숙 사무국장(사진 상단 좌측), 상이군경회 구미시지회 김정수 회장(사진 상단 우측), 선주·원남 체육회 김경진 회장 및 회원 (사진 하단 좌측), 문경. 가은 향우회 우대홍 회장(사진 하단 우측) 등도 합류했다.

 

또한 구미시 산악연맹 최성모 회장, 유재용 감사, 장헌무 전무이사, 김나경 재무이사와 도량동 체육회 김인태 회장, 이호용 사무국장 그리고 국민재난안전교육단 전상철 구미지회장, 호남향우회 및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신형근 고문 등도 지지 대열에 가세했다.

 

구미지역 4대 택시회사인 한창택시 이창국, 오성택시 이태봉, 구미택시 김일수, 성광택시 최준희 등 노조위원장들도 힘을 보탰다. 전국 단위로는 이우석 불교종단연합회장, 김환배 한국잔재연합회 중앙회장, 김상욱 국민생활안보협회 공동대표, 한국노총 유영철 상임부위원장, 이병균 사무총장 등도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백 예비후보 지지와 격려에 나섰다.

 

 

특히 한국 총 유치원연합회 권순일 경북지회장, 홍호식 수석부회장, 구건성 경북고문, 장정희 경북고문, 구미유치원연합회 김양의 회장, 김춘학 수석부회장 외 임원진과 학원연합회 권순일 경북지회장, 홍호식 수석부회장 등도 백 예비후보 지지와 교육공약 자문에 나서 백 예비후보 캠프는 한층 고무되어 있다.

 

 

백승주 캠프의 한 관계자는 “경선지역 결정 이후 선거사무소 방문객이 평소의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바닥정서와 함께 급격한 세 쏠림 현상이 눈으로 보여진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을 실감한다”면서 백승주 예비후보의 경선 압승을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