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청년회 희망나눔 자장면 봉사활동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21. 17:18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청년회(회장 채희진)에서는 2016. 3. 21(월) 10:00부터 각산 할아버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나눔, 자장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년회 유성호 회원의 재능기부로 시작되었으며, 40여명의 청년회원들이 재료준비부터 서빙까지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채희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청년회장은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54년 6월 15일에 설립되어 올해로 62주년을 맞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로서 대국민 호국사업을 주도하면서 국민통합과 자유민주주의 의식함양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