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 새누리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 등록, 본격 선거 운동 돌입
“멈춘 구미경제를 뛰게 만들겠습니다”
장석춘 새누리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24일 선관위에 본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전국 1호 단수 공천자로 확정된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천을 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기대에 부응, 반드시 당선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춘 후보는 “이번 공천은 총선과 대선을 고려해 노동계의 지지가 필수적인데다 박근혜 대통령이 여러 차례 강조한 노동 개혁법 처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대통령 고용노동 특보이며 노동전문가를 영입해 국가적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고심에 찬 결정이며, 현재 구미가 처한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여 구미 경제를 되살리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구현하라는 깊은 뜻이 담긴” 공천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도·농복합도시 구미의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단호한 결의도 함께 밝혔다. 대단위 신규 투자와 대기업 전기자동차 부품공장을 반드시 유치해 구미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중소기업들의 동반 성장을 돕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농촌 경제를 위해서는 ‘농산물 브랜드 가치화’를 기치로 내걸고 선산 8개 읍면의 부자 농촌 건설의 시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재고가 쌓이고 있는 쌀을 구미국가산업단지 기업들과 연계해 소비시키려는 계획도 이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또한 권역별 차별화된 공약도 발표했다.
▲인동·진미·양포 권역에는 양포고등학교 건립(가칭), 검성지부근 복개천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선산·고아·무을·옥성 권역에는 선산 종합복지관 건립, 고아들성공원 종합체육센터 건립, 선산지역 농산품과 관광·레저산업 연계·협력 6차산업육성 및 일자리창출을
▲장천·산동·도개·해평 권역은 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스공급 사업 정부 보조금지원(장천), 산동 농업 ICT 창조마을 유치, 한옥체험 지역특화 관광자원 확충(도개면 일선리 고택문화재마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건설을 위해 노사화합 등 사회 통합에 적극 나설 것이며 정주여건 개선, 대기업, 중소기업, 외자를 유치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춘 새누리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걸어 온 길>
▲대통령고용노동특별보좌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위원회 위원 ▲국립대한민국관 건립위원회 위원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회 위원 ▲LG전자 노조위원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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