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지도자쉼+학습 지원사업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4. 18:12


활동에 지친 지도자에게는 쉼을,
청소년에게는 활동거리를 주는 1석2조 지원사업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청소년기관, 단체, 수련시설 지도자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프로그램 “쉼+학습”을 지원한다.


“쉼+학습 지원사업”은 주말마다 청소년을 만나느라 주변을 돌아볼 여건도 없는 현장 지도자들이 역량개발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스스로 계획한 프로그램을 심사하여 지원하며,


올해 지원한 19개 프로그램 중 대구서구청소년수련관 외 9개 팀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이들 참가팀들이 함께 발굴한 활동거리는 오는 9월 발표를 통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자료로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