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국민의 권력! 투표참여로 인물교체, 정당교체 !!!
제20대 국회의원 총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 경북의 더민주 6명의 후보들이 최선을 다하여 도민에게 다가갔으나 제한된 시간과 거리적 어려움으로 유권자분들을 일일이 만나지 못하고 선거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20대 총선은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나듯 현 정부의 경제실정과 민주주의 후퇴에 대한 정권 심판적 성격이 강한 선거이다. 가계부채 1200조, 청년실업율 12.5%, 커져가는 소득 양극화, 흙수저. 금수저 사회 고착화 등에 대한 심판이다.
투표를 하루 앞두고 있는 오늘! 국민의 권력인 투표권이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못하다. 비정규직이나 알바생 같이 일자리가 불안한 유권자의 투표권은 오히려 더 불안하다.
향후 유급휴일제 도입과 사전투표일도 금.토요일 보다는 토.일요일로 조정되어야 한다.
한 취업포털 조사결과 총선 당일 휴무한다가 50%에 불과하고, 고용불안으로 비정규직이나 알바생은 근무시간 중 투표하러 가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개선되어야 한다.
더불어 경제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서민과 근로자에게 는 여러 가지로 불편한 상황이지만 경북도민들께, 특히 청년유권자께 간곡히 호소 드린다.
선진국의 경우 대학생의 투표참여율이 높은 것은 스스로가 투표에 참여하여 대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정책화한 결과를 보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유권자가 원하는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유일한 방법은 투표뿐이라는 사실을 말씀드린다. 이 사회가 금수저,흙수저 사회로 고착화 되어 우리 자식들이 모순을 대물림 받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항상 차별받는 농민정책을 정상화시키고, 청년들에게 공평한 창업기회.일자리 기회가 제공되는 사회를 위한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더민주 기호2번 후보들을 선택하는 전략투표가 필요하다.
유권자를 무시한 새누리당의 막장공천, 추락한 경제지표, 소득 양극화 심화에 대한 심판을 4.13 총선에서 유일한 수권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투표로 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
2016. 4. 12
더불어 경제 경상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내일 또 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령 성주 칠곡군 이완영 국회의원 당선소감문 (0) | 2016.04.13 |
---|---|
이완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후보, 새누리당 반다24 이어달리기 동참! (0) | 2016.04.12 |
더불어민주당 경북선대위! 지역위원회 중심으로 부정선거감시단 가동! (0) | 2016.04.10 |
[한국갤럽] 선거 1주일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꼭 투표할 것' 76% (0) | 2016.04.08 |
경기도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국민연금공단 파주지사 업무협약 체결 (0) | 2016.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