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 동구 수성구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참여 캠페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30. 10:26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10대과제 연합캠페인 대구전역에 걸쳐 펼처져!
- 4월 30일, 대구시 전역에서 자원봉사자 1,300여명이 자원봉사홍보캠페인 참여 -
 
대구시(시장 권영진) 및 시(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1일 대구자원봉사의 해를 선포하고 행복한 대구, 소통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하여 10가지의 자원봉사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자원봉사홍보캠페인을 연간 실시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4월 30일 대구시 전역에서 1,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자원봉사 10대 과제는 더 잘 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자원봉사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자원봉사캠페인으로 실천하고 시민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어려운 이웃 관심 가지기
2.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운동
3.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만들기
4. 청소년의 건겅한 육성 및 평생교육 참여하기
5. 인간존중과 생명 존중하기
6. 시민이 안전한 도시, 대구 만들기
7. 착한 소비 실천하기
8. 환경 변화 대응 및 물사랑 실천하기
9. 소통하는 사회만들기
10. 글로벌 자원봉사 도시, 대구만들기


먼저, 대구시, 동구, 수성구,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중앙로 일대에서 300여명이 자원봉사10대과제 가두홍보캠페인을 펼치고, 15시부터는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최나향 학생의 전통한국무용과 밸리댄스코리아 밸라무용단에서 식전 재능공연활동이 펼쳐진다.


이어서, 자원봉사활성화 선서식과 자원봉사10대홍보캠페인 선포식이 시작으로 300여명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플래쉬몹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 흥이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팔레스호텔 앞에서 장애인인식개선캠페인을 9시부터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센터인근에서 100여명,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앞산맛둘레길 일원에서 남구복지한마당에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 관심가지기, 시민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 소통하는 사회 만들기 등의 10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10대과제 홍보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또한, 달서구는 제4회 달서효나눔 한마당이 달서구청 앞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지원 자원봉사활동과 홍보활동을 펼친다.


대구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올해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시행 10년,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설립된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2016년을 대구자원봉사의 해고 선포하였다. 앞으로,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10대 캠페인을 시작으로 11월에 자원봉사국제컨퍼런스, 대구자원봉사20주년 백서 발간 등 범 시민 자원봉사참여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대구시민 누구나 손쉽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보급하겠다’고 전하였다.


센터명

행사명

활동시간

장소

활동인원

중구

15회 대구광역시장애인맞선대회

09:00~17:00

팔레스호텔 앞

60

서구

자원봉사10대과제 홍보캠페인

10:00~12:00

서구센터 인근

100

남구

7회 남구 복지한마당

13:00~18:00

앞산맛둘레길

200

북구

청소년폭력예방캠페인

10:00~12:00

북구센터 인근

200

달서구

4회 달서 효나눔 한마당

09:00~12:00

달서구청 앞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