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환경공단 성서사업소 소망모자원 내 캐노피 설치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2. 15:05

- 장마철 대비 노후 아파트에 캐노피 설치로 생활편의 지원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 성서사업소는 4월 30일(토), 2016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협약을 체결한 소망모자원(서구 새방로)을 찾아 곧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여 아파트 출입구 2곳에 캐노피를 설치하였다.



대구환경공단 성서사업소는 모자원의 재정부족으로 입주민이 겪고 있는 노후 시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직원들의 성금으로 캐노피를 제작하여 아파트 출입구 2곳에 설치하였다.
직원들은 나 한사람의 작은 노력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소망모자원 관계자는 장마철이 오기전에 무엇보다 시급한 숙원사업이 해결 되었다고 성서사업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서사업소는 이번 봉사활동에 이어 ‘1일 아빠되기’ ‘노후수도 설비  개체’ 등 노력 및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