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이번 가족사랑 실천 행사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정의 행복이 곧 시정발전이라는 소중한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해 가족사랑 실천에 대구시와 직원이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먼저, 매주 수요일, 금요일「가족사랑의 날」에는 당일 시급한 현안처리가 있는 직원 외에는 일찍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저녁시간을 보내며, 국내여행 등 적절한 휴식을 통해 활기차고 생산적인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봄 여행주간(5.1~5.14)」에는 업무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연가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5월 5일(어린이날), 5월 8일(어버이날)에는 가족단위의 문화․스포츠 관람기회를 확대․제공(300명)하는 한편,「5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가족 영화관람(200명)을 권장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4명 이상) 및 90세 이상 어르신 부양 공무원 등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격려 행사를 마련하고, 향후, 직원가족(100여 명)을 초청하여 직원과 가족이 함께 시정현장을 직접 체험․참여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가정은 가장 기초적인 생활공동체이면서 사회생활의 출발점이므로 가정이 행복해야 건강한 사회가 조성된다”며, “자칫 소홀하기 쉬운 가족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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