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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메디피움, 판교사회종합복지관 업무체결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19. 10:15

의료법인 메디피아메디피움(이사장 장영준)은 18일 오후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진이)과 지역 내 의료복지취약 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피움과 판교사회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발전을 위한인적‧물적 자원의상호 교류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메디피움장영준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자는 취지를 가지고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의료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판교사회종합복지관 이진이 관장은 "어려운 이웃의 의료편의 도모를 위해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메디피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함께 도모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메디피움은지역 내 신체•정신•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ㆍ복지취약계층을 위한 12인승 승합 차량을 후원하였다. 해당 차량은 판교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취약계층 및 장애인의 송영서비스에 활용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사회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개원한 메디피움은종합검진센터, 뷰티클리닉, 덴탈클리닉 및 10개과 진료센터를 갖춘 복합의료기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건강검진과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손을 잡고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