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일자지의 모든 것 워크넷 가동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24. 14:46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일자지의 모든 것 워크넷 가동
 워크넷(www.work.go.kr)은 공공 온라인 취업정보 사이트로 일자리·인재·직업정보 등을 신속·편리하게 제공하고자 공공과 민간에  흩어져 있는 일자리 정보를 통합서비스*하고 있다.
*구인․구직자에게 각종 취업정보와 신청․접수 등 서비스 제공․취업알선기관(고용센터, 지자체, 민간위탁기관 등)의 담당자에게 취업알선 전산처리 업무서비스 제공

 

 

국내 최다 일자리 관련 정보(2016.3월말기준 22만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평균 77만명이 방문하는 등 지난 해 동안 191만 여명이 워크넷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일평균 이용자수 77만명, 조회수 3,891만건, 누적회원 수 1,211만명(개인: 1,080만명, 기업: 131만명)

 

구직자 수요자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정보는 물론 우수 중소기업의 생생한 현장탐방정보(근로조건 등)를 워크넷을 통해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청년고용지원프로그램은 청년워크넷사이트(www.work.go.kr/jobyoung) 및 워크넷 모바일 앱(프레이스토어 or 앱스토어에서 ‘워크넷’ 다운로드 후 청년 Special 이동)
기업 현장탐방 정보는 청년 구직자가 궁금해 하는 중소기업의 근로조건들을 청년들이 기업 CEO,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담하여 발굴한 것으로, 기업의 채용정보, 재무정보, 기업평가부터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신입사원 연봉, 채용정보 및 방법, 복지혜택, 근무환경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또한, 청년 워크넷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 친화 강소기업*」 명단에 대해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는데,
*중앙부처, 지자체등 28개 기관에서 선정한 우수기업 중 임금체불이 없고 고용유지율 및 기업신용도가 양호하며, 특히 ‘초임,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이 우수하여 ‘청년들이 근무할 만한 중소기업’을 말함.

 

현재는 기업의 주소, 연락처, 업종, 근로자 수 등을 제공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채용예정인원, 임금(공개에 동의한 기업에 한함), 복지혜택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 구직자에게 원스톱(one-stop)으로 청년고용지원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자가진단*’서비스를 제공(www.work.go.kr/pkg/young)하고 있으며, 자신의 상황을 먼저 간단히 스스로 진단하게 도움을 줌으로써, 그 결과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청년정책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취업과 관련된 지식, 업무숙련경험, 구직에 대한 태도 및 활동, 배경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에 관한 기초적인 준비 정도를 진단하고, 자가진단을 통해 통합지원형, 직업훈련형, 일경험지원형, 취업알선형, 해외취업형, 창업창직형 등 6가지로 제시된 취업지원 유형에 따라 연계가능 서비스를 제시하여  맞춤형 취업지원 경로 설정이 가능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구미고용복지⁺센터 취업지원팀장 홍은설(☎ 054-440-3311)에게 연락하면 된다.

 

 

경북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권오형 센터소장은 “청년 구직자들이 청년 워크넷을 이용하면, 양적ㆍ질적으로 풍부한 취업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