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해평지역아동센터 학습용 의자 전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27. 18:48

미래 꿈나무를 위한 사랑의 사랑의 물품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구미단지건설단(단장 황창하)은 2016. 5. 27(금) 16시 해평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경)를 방문하여 학습용 의자, 다과 등 8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센터 대청소를 하며 지역아동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구미 한국수자원공사 황창하 단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해평지역아동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습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양희규 해평면장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여러 저소득가구를 지원해준 한국수자원공사 구미단지건설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지역아동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자리를 계기로 지역아동복지 발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구미단지건설단은 매월 임직원 급여의 “1% 나눔”활동을 통해 물사랑 나눔펀드를 조성하여 독거노인 명절선물지원, 저소득가구 가전제품지원, 난방유 지원, 집수리사업 및 보일러교체 등 매년 소외계층 어르신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