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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신공항 추진위 밀양 신공항 릴레이 홍보투어 지속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13. 12:18

대구전역 순회!
남부권 신공항 홍보 투어 막바지까지 최선다한다!


남부권 신공항 범 시,도민 추진위원회(이하‘추진위’)는 밀양 신공항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릴레이 홍보투어를 이번 주에도 이어간다.



남부권 신공항 추진위는 오늘 오후 4시 성서 월요시장에서 홍보투어를 한 뒤 곧바로 장소를 옮겨 저녁 7시쯤 서문시장 야시장에서 홍보투어를 한다.


추진위는 그 동안 대구백화점 앞, 서문시장, 구미역 광장, 코오롱 야외음악당, 경주시 천마총 앞, 성서 홈플러스 앞 등에서 밀양 남부권 신공항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 주말과 휴일도 없이 꾸준하게 홍보를 해왔다.


오늘 오후 4시에는 성서 이곡동 월요시장에서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투어를 하고 곧바로 장소를 옮겨 서문시장에서 리플렛과 홍보 피켓, 홍보용 부채 등을 나눠주면서 밀양 남부권 신공항의 당위성을 발 빠르게 홍보 할 예정이다.


남부권 신공항 추진위의 한 관계자는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만나는 시민들과의 교감을 통해 신공항은 제 2관문의 기능과 규모로 건설되어야 하며 5개 시,도의 합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오늘 행사에는 남부권신공항 추진위원회 강주열 위원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및 회원 50 여 명이 참가해 홍보 리플렛 및 홍보용 부채 등을 배포하며 남부권 신공항(밀양 신공항 )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 한다.


남부권 신공항 추진위는 이번 주에도 야구장, 지하철역 등 대구 전역 곳곳을 순회하면서 릴레이 홍보 투어를 이어나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