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진미동 노인새마을 봉사대 주민들 호평속 해단식

내일신문 전팀장 2010. 10. 30. 02:10

구미 진미동 노인새마을 봉사대  주민들 호평속 해단식

 

진미동(동장 김용길)에서는 2010. 10. 29.(금) 09:00부터 노인새마을 봉사대 대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동 도시숲 진평동 구간을 청소하면서 해단식을 가졌다.

 

진미동 노인새마을 봉사대는 올해 5월달부터 매주 일요일 06:00 ~ 07:00까지 2개조로 나누어 인동도시숲 진평동구간을 청소하였다. 아무런 대가없이 진미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요일마다 나와 청소하면서 주위의 주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들어왔다.

 

 

봉사대 대원인 김경태 진평남자경로당 회장은 “ 우리들의 노력으로 진미동이 깨끗해져서 이곳을 지나가는 많은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내년에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해단식을 함께 한 김용길 진미동장은 “5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나와 청소를 하신 봉사대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하였고,“동일에 적극적으로 협주해 주시고 더 나아가 도시숲 청소를 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깨끗한 진미동 , 명품 진미동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고, “추워지는 날씨에 몸 건강히 지내시기 바란다”면서 당부의 인사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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