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노사민정,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 창출 토론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23. 14:50

대구노사민정, 대구달성지역 일자리 창출 토론회 개최
- 6. 24.(금) 14:00,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강당 -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6월 24일(금) 오후 2시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강당에서 대구달성지역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장 권영진 대구시장)가 주최하며, 대구달성산업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대구 달성 1․2차 산업단지, 구지․농공단지, 현풍공단 등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있고, 점차 확대 추세에 있는 대구달성지역의 경제를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을 전문가와 함께 모색하여 더 좋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달성지역 경제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구 홍보 영상물 시청, 행복한 직장만들기 특강, 달성지역 일자리 창출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대구 노사민정이 대구달성공단, 성서공단지역 등 대구의 공단지역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근로자 및 사용자대표, 지역 언론사와 시민대표, 고용 ․ 노동 ․ 경제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노사안정 및 협력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