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구미휜다리 체형 골반교정으로 형곡동 ‘문스’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25. 18:22

구미휜다리 체형골반 교정으로 형곡동 하얀얼굴 예쁜몸매 ‘문스’

 

 

기말 고사가 끝나면 곧 방학이 시작된다. 방학 때에는 평소 시간이 나지 않아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형곡동 김소영씨(가명)는 아이의 구미휜다리 교정을 방학을 통해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 

 

 

휜다리 골반 체형 교정 등을 하고 있는 20년 전통의 차병원 앞 하얀얼굴 예쁜몸매 문스메소드(이하 문스메소드) 문상혁 원장은 물리치료사 출신으로 이 분야에서는 지역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문 원장의 도움말로 구미휜다리 교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휜다리의 경우 선천적인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한다. 구미휜다리 교정은 엑스(X)다리라고 하는 ‘외반슬’과 흔히 오(O)다리라고 하는 ‘내반슬’로 나눌 수 있는데 원인에 따라 그 교정방법도 달라진다. 또 상태가 심각할 경우에는 병원치료가 필요하지만 염려할 정도가 아닐 경우에는 휜다리교정 운동을 통해 바로잡기도 한다.

 

 

구미 문스메소드 문상혁 원장은 “구미휜다리 교정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방법도 달라야 한다. 한쪽 다리의 길이가 다르거나,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거나 또는 체중이 어느 한곳으로 쏠려서 생기는 등 일상생활의 습관이 문제가 될 수 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적으로 한번쯤은 들어본 흔히 말하는 ‘양반다리’라고 하는 좌식문화가 발달해 있는 것도 구미휜다리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평소 다리를 꼬고 앉거나, 의자에 비스듬히 앉는 등 평소 생활 습관이 좋지 않을 경우 구미척추측만증과 함께 각변형으로 휜다리가 생길 수 도 있다고 한다.

 

 

이와 달리 비만으로 인해 과체중일 경우에도 나타날 수도 있다. 과체중은 체형이 무너지면서 척추에 무리를 주게 되고,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통증을 없애기 위해 몸의 한쪽으로 무게가 실리게 생활하면서 구미휜다리가 생길 수도 있다. 때문에 평소 인스턴트 음식을이나 밀가루 음식 등을 피하고 구미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어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구미휜다리 교정을 위해 체형이나 골반교정을 하는 한편, 비뚤어져 있는 몸을 바로 잡는 것이 좋다. 내 몸의 움직임에 따라 체중이 많이 실리는 곳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전문 기구를 통한 운동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럴 통해 무너진 배열을 바로 세우면 키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뼈 자체가 휘어져 있는 구미휜다리 경우에는 병원치료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평소 생활하는 공간을 개선하는 것부터 신고 다니는 신발에는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고, 척추를 바로 펴고 바로 앉는 자세 등을 계획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형곡동 하얀얼굴 예쁜몸매 문스메소드 문상혁 원장은 “구미휜다리 교정은 이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우리 몸은 한방에 성형되거나 교정되지 않는다. 때문에 시간을 갖고 꾸준히 재활 운동을 하거나 생활 습관을 고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구미 하얀얼굴 예쁜몸매 문스메소드 문상혁 원장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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