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구미불임/구미한의원불임치료] 임신후 고운맘카드 활용하세요

내일신문 전팀장 2013. 8. 26. 06:09

[구미불임/구미한의원불임치료] 임신후 고운맘카드 활용하세요

구미 불임치료 한의원인 형곡동 메리디안한의원은 한 연구기관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혼 여성 3명 중 1명 ‘난임(불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는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로 한의약 치료를 통한 정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현재 임산부가 양방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운맘카드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기위해 양방은 물론 한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신 중 질환 등에 사용이 가능하고, 또 산후조리까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는 임신 후의 이야기라서 불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는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이다. 때문에 양방위주로 되어 있는 정부의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이 한방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한방 불임치료는 불임이 될 수 밖에 없는 다양한 원인과 환경을 먼저 포괄적으로 검진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때문에 부부가 함께 한의원을 찾아 서로간의 체질을 검진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똑 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어떤 이는 땀을 줄줄 흘리고, 어떤이는 전혀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은 바로 체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있고, 매운것을 잘 먹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전혀 먹지못하는 사람이 구분되는 것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불임의 한의학적 치료도 바로 이러한 각 각 다른 체질에 초점을 맞추고 임신이 잘 되는 환경과 체질적인 불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처방을 하게된다. 아들을 낳느냐, 딸을 낳느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며 임신 그 자체가 될 수 있도록 토양을 다지는 일부터 시작된다.

 

 

소중한 생명이 여성의 몸 안에서 자라기 위해서는 기혈순환이 원활해야 하며, 배와 자궁이 따뜻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차가운 한증(寒症)을 몰아내야 한다. 어혈을 풀어주고 불안감을 없애 편안한 마음가짐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허증(虛症)과 실증(實證)을 보완해 기(氣)를 불어 넣어주고, 한약처방을 통한 약물요법과 침과 뜸 등을 통해 몸을 만들어준다.

 

 

불임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한다. 주위에 아이들과 함께 단란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면 그 고통은 배가 된다. 생명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나와 똑 같은 아이를 낳고자하는 본능에 한의학은 충실하게 대응하고 답해 나갈 것이다.

 

 

▶메리디안한의원 홈페이지(클릭)

▶불임치료 관련 내용 더 보기(클릭)

구미 불임치료 여성질환 중점진료

메리디안한의원

 

(차병원 입구 해피맘산부인과 옆)

문의: 054)45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