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달서경찰서-남부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식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12. 13:41

“경찰 직업진로 체험활동을 통한 청소년 선도 활동”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2016. 7. 12.(화) 10:30,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남부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들이 경찰 진로체험을 통한 자유학기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대구달서경찰서에서는 서장을 비롯해 여성청소년과장, 여성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5명이 참석하였고,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초등․중등교육지원과장, 장학사 3명 등이 참석하였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한편, 대구달서경찰서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1학년 뿐 아니라 경찰 직업을 희망하고 체험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달서경찰서는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청소년 선도를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