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대구 달서경찰서, 의무경찰 한마음 음악회 개최 윤재옥 국회의원 참석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15. 16:02

대구 달서경찰서, 의무경찰 한마음 음악회 개최 윤재옥 국회의원 참석

 

 

대구지방경찰청 달서경찰서 (서장 이갑수)는  ’16. 7. 15(금). 13:00경 달서경찰서 4층 강당에서 의무경찰 사기진작 및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채미, 임영아 등 인기가수를 초청『초복맞이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달서경찰서의 이번 음악회는 무더위 속 여성범죄 대응 특별 치안활동 및 대테러 취약시설 순찰근무 등으로 의무경찰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대구지방경찰청 달서경찰서 음악회에는 채미, 임영아 등 4명의 인기 초청가수 공연과 활력 넘치는 그린파워댄스, 신명나는 품바아리랑, 감미로운 하모니카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달서경찰서 의무경찰들의 통기타 노래 장기자랑 등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더운 여름철 시원한 공연으로 의무경찰 및 달서경찰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달서구 국회의원인 윤재옥 의원이 깜짝 방문하여 무더운 여름 고생하는 의경들을 격려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어려운 점들을 살펴 주었다.

 

 

이갑수 대구지방경찰청 달서경찰서장은, 무더위에 편승한 계절성 범죄, 기상변화에 따른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다기능·다목적 예방활동 강화하고,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 서로 존중하고 정이 흐르는 의경부대로의 육성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