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대구 중학교 여교사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전원 솎아내라" 활빈단 촉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15. 16:08

대구교육청 "성도착증 패륜선생, 전원 솎아내라" 활빈단 촉구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5일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최근 대구 중학교 여교사 제자 15세 중학생 어린학생을 서방님으로 모시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33세 교사의 엽기적 사건에  "성도착증 패륜선생, 전원 솎아내라"며 '교사 바로서기' 캠페인을 벌였다.

 

 

활빈단은 "11월3일 '학생의 날'(학생독립운동 기념일)에 제자와 성관계를 한 30대 여교사에게는 진동모조성기와 정조대를, 성추행 남교사에게는 가위와 '고금소총'을 보내 경종을 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