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 구미시 도개고등학교 틴틴스쿨 프로젝트 힐링캠프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22. 15:05

경북 구미시 도개고등학교(교장 황태숙)는 문화적 수혜를 받기 힘든 학교의 지리적 특성을 극복하고 정규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교육 프로그램으로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재학생들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TEEN TEEN 스쿨 프로젝트’프로그램을 시행했다.

 

 

5월부터 7월까지 1주일에 1시간씩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KCA한국성품협회와 연계하여 1, 2학년 학생들이 전문적인 성품 교육(기쁨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바른 기초생활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진행 시 교사가 입실하여 함께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고, 짧은 시간의 수업이지만 활동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도록 이어지는 진로 시간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 적응에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감사 프로젝트를 통해 불만과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긍정적 시각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학년 학생들은 기쁨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생활의 적응과 기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를 발견하는 기쁨과 기쁨이 주는 의미를 찾고 친구들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여름방학을 앞둔 취약시기에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7월 18일 ~ 7월 22일 4박 5일 일정으로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의 역할이 수업을 가르치는 것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인성과 정성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지지자의 역할 또한 필요한 것이라는 교장선생님의 교육 철학으로 이 프로그램은 2015년에서부터 운영되어 왔다.

 

 

구미시 도개고등학교  ‘행복한 힐링캠프’는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정서·행동 면에서 오는 우울, 불만, 품행 문제 등으로 인해 학교 부적응 및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치료적 대안 활동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5년 국립 중앙청소년 디딤센터의 4박 5일 힐링캠프에 참여한 학생의 학교생활 변화와 멘토와의 지속적인 상담과 대화를 통해 학생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꾀할 수 있어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연계하였다 한다.

 

이를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제한적 학교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의 문제 해결 능력 증진시키게 되었고, 4박 5일의 단체 생활을 통한 사회성 향상과 더불어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동기 향상의 계기가 되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능동적인 자세와 하고자 하는 의지를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