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도시철도 증편 및 연장운행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25. 14:56

치맥페스티벌 개최에 따른 시민 교통편의 제공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에서는 7월 27일(수)~7월 31(일),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치맥페스티벌에 대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호선을 증편 및 연장운행한다.



• 치맥페스티벌이 23:00까지 운영되는 것을 고려하여 행사장 인접역 기준으로 1호선 성당못역은 평소 방촌역까지 운행하는 마지막 열차(23:31)를 안심역  까지 연장운행하고, 2호선 두류역은 수성구청행 마지막 열차(23:40) 이전인 23:32에 영남대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를 증편(연장)운행한다.



  • 또한, 도시철도 및 대구치맥페스티벌 이용안내를 위해 성당못역과 두류역에는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고,



  • 대구치맥페스티벌 개장식 당일 도시철도와 치맥페스티벌 활성화를 위해 물티슈 등을 배부하는 이용홍보 캠페인을 행사장에서 펼치며, 성당못역과 두류역에는 심야시간 열차시각 안내 현수막도 부착할 계획이다.



•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치맥페스티벌 행사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