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환경보건센터구미준법지원센터-구미현월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27. 14:53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김원진)는 지난 27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현월로타리클럽(회장 이재형)과 보호관찰 대상자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구미현월로타리클럽 협약은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하여 원활한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


환경보건센터구미준법지원센터 김원진 소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구미현월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자원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비행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힘쓸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보호관찰소는 명칭을 구미준법지원센터로 병행 사용하면서 지역공동체 법교육을 활성화하고, 법무부 비전 브랜드인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민적 관심이 높은 아동학대 예방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 밖 청소년교육, 가정폭력 예방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등 아동․여성 보호분야 법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