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름축제 기간 중 <청년 대구로, 청춘힙합페스티벌> 개최
- 8. 6.(토) 오후 3시 ~ 오후 10시 /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
명칭 |
대상 |
내용 |
참고사항 |
?티켓부스 |
관객(예매자, 현장구매자) |
입장팔찌 교환부스, 안내부스 운영 |
안내 팜플렛 배포 |
?물품보관소 |
관객 |
관객 편의를 위한 물품보관소(유료), 분실물센터 병행 운영 |
|
?응급진료센터 |
관객 |
경미한 부상은 응급진료센터에서 치료, 불가할 경우 구급차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후송조치 |
의료진·구급차 배치 (천주성삼병원) (내외 각 1개 설치) |
?메인무대 |
관객, 힙합아티스트, 퍼포먼스 진행 |
대구 관련 홍보영상, 퍼포먼스, 공연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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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그라운드 |
관객 |
더위를 날리기 위한 물놀이 등 체험공간 |
워터림보, 미니워터슬라이드 |
?홍보관련부스 |
관객, 청년단체 |
대구, 청년과 관련된 홍보부스 설치 |
후원업체, 대구FC 등 |
?운영총괄본부 |
주최·주관·경호업체 |
행사장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 |
대구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처럼(LIKE KOREA)이 주최하며, 기부문화단체 소셜런투유가 주관하는 ‘청춘힙합페스티벌’에 함께하기 위해 전국의 청년 1만 6천여 명이 대구에 모인다.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대학, 취업, 삶의 터전을 서울 및 수도권으로 옮기길 희망하는 현실에서, 이로 인한 지역 인재 유출은 지역 경제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지역에 남은 청년들의 마음까지 위축시키고 있다. ‘청춘힙합페스티벌’은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대구시에서 마련한 청년 축제의 장(場)이다.
○ 화장실 : 경기장 주변 고정화장실(경기장 內 2곳, 外 1곳) 외 화장실 추가
- 스마트 화장실(남녀공용 3개), 간이화장실(여성전용 5개)
○ F&B 부스 : 잔디 및 트랙보호를 위해 외부음식 반입을 금지하여 행사장내 식음료 섭취를 최소화하는 한편, 편의를 위한 별도의 F&B 부스 설치
○ 관객쉼터 : 약 2,000명 규모 스탠드 좌석 활용(필요시 그 외 추가조성)
○ 티켓부스(안내부스), 물품보관소(분실물센터 포함) 운영
○ 기타 : 천막, 테이블 및 의자 설치
‘청년 대구로, 청춘힙합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은 “우리 고장 대구로 오라”는 의미와 잘 된다는 의미의 경상도 사투리 “잘 되구로”, 영어로는 “go well”이라는 의미를 더하여 페스티벌의 이름을 정하게 되었다.
청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힙합이라는 대중문화 장르를 통해 청년들을 모으고, 전국의 젊은이들이 대구에서 함께 모여 어울리고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청년들의 자긍심을 고양시킬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하였다. 타 지역 청년들이 페스티벌 후 주말동안 대구에 머무르며 지역을 관광하게 되는 부수적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대구 역사, 볼거리, 먹거리 등을 알리는 영상을 상영하며, 대한민국의 뜨거웠던 역사와 함께한 대구를 샌드아트로 표현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퍼포먼스도 이어진다.
구분 (색상) |
명칭 |
내용 |
비고 |
메인입구, 출구 |
메인입구(팔찌, 물품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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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및 VIP입출구 |
출연진, 내빈 입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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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부스, 안내부스 |
입장팔찌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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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보관소 |
물품보관소 운영 |
분실물센터 | |
화장실 |
기존, 스마트, 간이(여성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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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진료센터 |
구급차, 민간 의료진 배치 |
행사장內에도 설치 | |
운영총괄본부 |
운영총괄 및 안전 |
행사장內에도 안내부스 설치 | |
메인무대 |
메인무대, 연출석, 안전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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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그라운드 |
물 관련 체험, 익사이팅 기구 |
워터림보, 워터슬라이드 | |
F&B부스 |
식음료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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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련부스 |
청년관련, 후원업체, 대구FC 등 |
이 외에도 대구시 청년센터 홍보부스와 대구의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카스 미니 블루 플레이 그라운드’가 함께 하며, 다양한 시음회와 식음료 부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메인프로그램은 오후 3시부터 약 420분 동안 계속될 힙합공연이다. 빈지노, 자이언티, 사이먼도미닉, 로꼬 등 약 45여 명의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청년들의 열정과 함께 대구의 여름밤을 한껏 달굴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열정을 발산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년들을 위한 문화콘텐츠가 부족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보수적인 지역 이미지를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바꾸고,「청년 도시 대구」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대구시청 시민소통과 053-803-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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