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12일‘전자식 소화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점검 상황 및 점검 방법 등을 확인하고 시스템의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지도를 실시하였다.
경북 구미소방서의 이날 점검에서는 소화전 관리이력을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하려는 전자식 소화전 관리시스템의 현장 확인을 통해 전자태그(RFID)의 인식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들을 담당자 및 현장 대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전자식 소화전 관리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제시하였다.
경북 구미소방서 이진우 서장은 “전자식 소화전 관리시스템의 개선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화재진압에 실질적인 사용이 될 수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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