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한국전력 구미지사 저소득층 사랑빛 전기수리사업 실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8. 23. 14:26

한국전력 구미지사 저소득층 사랑빛 전기수리사업 실시

 

 

경북 구미시 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2016. 8. 23(화)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지사장 신점식)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기 수리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후원은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가 매년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지원하던 후원방식에서 노후화된 전등교체, 전기관련 보수 등의 전기수리사업으로 신선한 탈바꿈을 하였다.

 

 

남상순 구미 산동면장은 “깜깜한 절망 속의 저소득가구에 사랑빛을 밝혀준 뜻 깊은 지원을 한 한전 구미지사에 감사하고, 계속 되는 더위에도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살펴 달라.”며 당부하였다.

 

한국전력 대구경북본부 구미전력지사는 매년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에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했으며, 동절기에는 관내 저소득세대에 연탄 지원을, 농번기에는 농촌일손돕기에도 힘쓰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