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 공공분과위원회 2차 회의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8. 26. 14:33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 공공분과위원회 2차 회의 개최
- 비정규직 고용환경 개선 방안,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논의 -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 공공분과위원회(의장 : 김연창 경제부시장)는 대구시설관리공단, 환경공단, 도시공사, 도시철도공사, 의료원 등 5개 공사공단 노사대표자 등 18명과 오는 8월 29일(월) 오전 11시, 대구도시철도공사 5층 회의실에서 공공분과위원회 회의를 가진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기업이 솔선수범해 지역에서 비정규직 고용 환경 개선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 공기업은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 교통비와 급식비 현실화, 휴게시설 등의 근무환경 개선 등 비정규직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설관리공단은 2016년 1월 1일 비정규직 근로자 177명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여 지역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대구시 공기업은 지난해 임금피크제 도입에 노사가 합의하고, 2020년까지 양질의 신규 청년일자리 85개를 만들며, 특히 올해에는 46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구시 공기업이 비정규직의 고용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비정규직 근로자와 청년이 살맛나는 도시를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 공공분과위원회는 대구시 공기업 노사대표자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기업의 노사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대구시 공공분과위원회 위원명단

위원구분

소 속

직 책

성 명

비 고

위원장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연창

위원

공사공단

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호경

대구광역시 환경공단

이사장

윤용문

대구도시공사

사 장

이종덕

대구도시철도공사

사 장

홍승활

대구의료원

원 장

신창규

노동조합

대구시투자기관 노동조합

의 장

이동훈

대구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위원장

이희송

대구환경공단 노동조합

위원장

갈성은

대구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정규동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

임경수

대구도시철도 노동조합

위원장

윤종박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

위원장

양상훈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김종근

대구광역시 창조경제본부

고용노동과

최현주

자문위원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교 수

이승협

공공분과위원회 간사

대구광역시 고용노동과

담 당

이도석

대구투자기관협의회

사무국장

이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