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금오로타리클럽 온정의 성품 임오동에 전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9. 14:23

경북 구미금오로타리클럽(회장 배상우, 총무 곽을수)은 2016. 9. 8(목) 16:00 임오동주민센터(동장 윤동욱)를 방문하여 봉사협약식을 체결하고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쌀 20kg 20포(8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구미금오로타리클럽의 봉사협약식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을 위한 협약식으로 배상우 회장은 “임오동주민센터와 협약식을 맺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약소하지만 이번에 기탁된 성품이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소중한 추석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윤동욱 구미시 임오동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구미금오로타리클럽이 성품을 후원해주어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식으로 민관이 합심하여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모니터링하여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 구미금오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단체로 2001년 설립되어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로 필리핀 집지어주기, 도시락 배달사업 지원, 저소득가구 김장김치․연탄 후원 등 많은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