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 정부3.0 소통디자인 리더 양성 교육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23. 15:45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23(금) 10:00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정부3.0 소통디자인 리더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구미시 정부3.0 소통디자인 리더 양성 교육에는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 윤복만 원장을 초빙하여 정부3.0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정착을 위한 정부3.0 생활화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구미시 정부3.0 소통디자인 리더 양성 교육에서는 특강 외에 9. 20 경북도청강당에서 개최된 정부3.0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된「한책하나구미운동」을 소개했다.



이날 참석한 ‘시민행복추진단’, ‘구미사랑정책모니터’, ‘고객만족서포터즈’ 회원 등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발전을 위한 모니터링을 하거나 고객의 입장에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구미시의 행정의 질을 높이는데 평소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로 정부3.0을 확산·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기본 가치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이 추진4년차를 맞이하는 올해 정착 및 확산단계를 거쳐 2017년에는 내재화 단계에 접어들게 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