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김상운 대구경찰청장 달서경찰서 치안현장간담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0. 13. 16:18

“경청·소통·배려의 대구경찰로 거듭날 것”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13일 오후 지난달 23일 취임한 김상운 대구지방경찰청장과  함께 달서경찰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력단체장 및 현장 직원 80명 참석한 김상운 대구경찰청장 달서경찰서 치안현장간담회는 현장우수사례 발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업무유공자 3명에게 표창 수여를 통해 업무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관내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를 방문하여 원활하고  견고한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운 대구청장은 “서로 경청하여 소통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대구경찰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 밝히며, “달서경찰서에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등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