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신세계그룹 대구엑스코 채용박람회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0. 17. 14:43

신세계그룹&파트너사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10. 25.(화), 엑스코/총 61개사 참여(신세계 5, 파트너사 37, 지역강소기업 19) -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장(12월말 예정)에 앞서 오는 10월 25일(화), 대구 엑스코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 이번 박람회는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장(12월말 예정)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고, 지역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서, 신세계그룹이 채용박람회 개최에 소요되는 비용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파트너사들은 신세계그룹과 함께 우수인재 채용에 나서는 ‘상생형’ 채용박람회이다.
 


○ 이번 채용박람회는 대구광역시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며,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뿐만 아니라 대구지역 강소기업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 이에 구직자들은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신세계 그룹, 파트너사, 대구지역 강소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양자 간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참여기업별 부스에는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람회 진행시간 동안 상주하며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줄 예정이다.

○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채용분야를 보면 신세계그룹에서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푸드, 스타벅스, 에브리데이리테일 등 총 5개사에서 사무지원, 안내가이드, VIP라운지, 캐셔, 바리스타, 서비스 보조 등의 분야에서 채용한다.

○ 파트너사들은 금강, 아이올리, 오로라월드, 한성기업 등 37개사가 참여하고, 판매, 영업관리, 기술․환경․미화, 생산․관리, 디자이너, 코디네이터 등의 분야에서 채용하며,

○ 대구지역 강소기업으로는 덴티스, 대흥코스텍, 잘만정공 등 19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 채용박람회 당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이번 박람회가 지역 고용난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며,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채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전문 사진작가가 이력서에 필요한 사진촬영을 직접 해주고 인화해서 무료로 제공한다.

○ 또한,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1:1 취업컨설팅, 헤어/메이크업 디자이너가 즉석에서 해주는 면접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도 진행한다.
 
○ 그 외에도 스타벅스 음료,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즉석사진 촬영 등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그리고 대구출신 야구선수이자 해설가인 양준혁이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북돋아 줄 특강을 진행하며, 그 밖에 “입사지원서 및 면접”, “면접날 코디는 이렇게” 특강과 함께 채용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 한편, 대구시와 고용노동부는 공동으로 일자리정책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고용관련 대구시 및 정부의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고, 구인․구직 상담과 취업연계를 위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 홈페이지(ssgjobfair.care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권영진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시민들에게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가 열린 채용기회를 통해 좋은 일자리 제공과 취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아울러, 지역의 유통업체들과도 상생 발전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