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산림에코센터 명칭 공모 결과 '구미에코랜드' 선정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1. 2. 15:00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구미산림에코센터 명칭공모』를 2016. 10.10. ~ 10.20. 구미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예비심사를 통과한 작품 중 정책조정회의 통해 명칭을 선정하였다.

 

 

최우수 수상작으로는 건물명칭『구미시 산림문화관』, 주변통합명칭으로는 『구미에코랜드』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명칭 공모는 금년 말 준공하여 내년 5월경에 개장 예정인 구미 산림에코센터의 상징성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부르기 쉽고 친근감이 있는 명칭이 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하여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참여를 유도코자 실시하였다.

 

 

경북 구미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원, 산림복합체험단지 등 주변 산림휴양시설의 중심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에코센터의 건물명칭과 주변시설통합관리를 위한 통합명칭을 함께 선정하게 되었다.

 

 

최우수 수상작은『구미시 산림문화관』으로 구미+산림+문화+전시(체험)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산림에코센터 건물 명칭으로 사용하게 될 예정이고, 우수작품으로 선정된『구미에코랜드』는 산림에코센터와 연접하여 산동면 인덕리 산5-1일원에 위치한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등 주변시설과 새로 개관하는 산림에코센터를 총칭하는 통합명칭으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 구미시는 마무리사업을 철저히 하여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서의『구미 에코랜드』를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