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다하고
전후세대들에게 나라사랑정신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22일(화요일) 14시에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2016년 나라사랑 정신 함양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구미시 행사에는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발전에 기여한 10개 보훈안보단체장과 시민, 대학생, 공무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특히, 우리 지역 독립투사인 박희광 선생님을 비롯한 독립유공자와 해평전투 등을 소재로 한 ‘헬프조선’ 연극공연에 이어 최금희 탈북 출신 제1호 인문학 강사의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란 주제의 강연이 눈길을 끈다.
구미시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하고 값진 헌신과 희생에 감사해야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전후세대들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하나된 힘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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