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기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1. 30. 15:26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배판덕)에서는 2016.11.29(화) 도량동(동장 조장근)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하기 위하여 정성을 모아 성품을 기탁한 것으로, 기탁된 성품은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조장근 경북 구미시 도량동장은 연말이라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어준 경상북도개발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