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한전 대구경북본부 구미 전력 지사 저소득층 전기수리사업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1. 14:16

한전 대구경북본부 구미 전력 지사 저소득층 전기수리사업
-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 저소득계층 2차 전기수리사업 실시 -

 

 

경북 구미시 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2016. 12. 1(목)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지사장 신점식)의 후원으로 동절기 대비 관내 취약계층 2세대에 노후화된 전등교체 등 전기수리사업을 펼쳤다.

 

 

이번 후원은 구미한전 전력지사가 저소득층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던 기존 후원방식을 바꿔 새롭게 시작한 전기수리사업으로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어, 취약가구의 낡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깃줄을 정리하고 계량기 이설작업 등으로 관내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힘썼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전 구미 전력 지사에 감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이 된다.”며 격려하였다.

 

 

한국전력 대구경북본부 구미전력지사는 매년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에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동절기에는 관내 저소득세대에 연탄나눔을, 농번기에는 농촌일손돕기에도 힘쓰는 등 나눔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