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 지역사회 민생경제 안정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15. 15:52

- 지역안정, 민생불안 해소에 최우선! -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2. 15(목) 14:00 구미시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탄핵정국에 따른 지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안정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구미경찰서, 소방서, 육군 제5837부대 제1대대, 구미상공회의소 등 17개 유관 기관‧단체장과 함께 「지역사회 및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별 지역안정대책을 논의하였으며, 혼란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화재 등 재난에 신속한 대처와 서민경제 안정, 취약계층 보호 등 지역안정 대책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미시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구미시에서는 부시장을 총괄반장으로 ▲지역안정대책팀 ▲지역경제대책팀 ▲생활안정대책팀 ▲동절기현안대책팀을 구성해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였으며, 현안업무의 흔들림 없는 추진으로 민생안정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 안정과 민생불안 해소가 최우선이며,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어려운 시국을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