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고용노동부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모성보호급여현황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23. 13:26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모성보호급여현황

 ‘16.11월말까지 모성보호급여 지급자는 2,81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1%, 지급액은 14,030백만원으로 4.3% 각각 감소

 

 

경북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금년 11월말까지 구미·김천 지역의 모성보호급여 지급자와 지급액이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관내(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 근로자에 대한 모성보호급여 지급자는 2,810명으로 전년동기 2,899명 보다 3.1%가, 지원액은 140억 30백만원으로 전년동기 146억 63백만원 보다 4.3%가 각각 감소했다.

 

고용노동부에서 ‘16년도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는 등 모성보호 및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가 사업장에 지속적으로 뚜렷하게 정착되는 추세임에도, 구미 김천지역의 출산전후휴가 급여 및 육아휴직 급여 지원액이 전년동기 보다 약 5%나 감소한 이유는 구미지역의 전기·전자업종의 경기침체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3.0의 대표적 협업모델인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권오형 소장은 "그간 꾸준한 제도 홍보를 통해 모성보호 및 일·가정 양립제도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면서 ”제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16년도 일·가정양립 실태조사 결과>
▪(육아휴직 인지도·도입률) ‘14년 71.1%·41.2%→‘16년 82.0%·58.3%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인지도·도입률) ‘14년 50.2%·22.2%→‘16년 66.0%·37.8%

 

구 분

’15.1~11월

’16.1~11월

출산전후

휴가급여

육아휴직

급여

육아기근로

시간단축급여

출산전후

휴가급여

육아휴직

급여

육아기근로

시간단축급여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인원

금액

1,441

3,105

1,445

11,518

13

40

1,376

2,953

1,410

10,986

24

91

구미

1,305

2,688

1,324

10,752

11

36

1,199

2,470

1,254

9,955

19

74

김천

136

417

121

766

2

4

177

483

156

1,031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