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면증 수면장애 ‘마음 안정 중요’

대구불면증 수면장애로 너무 힘들어, 밤이 두렵다면?

 

 

상처받은 마음과 고통 받은 몸을 치유하는 20여년 전통 수성구 마음심 한!의!원입니다. 범어네거리에 위치한 마음심은 한의학의 원류(原流)이자 최고(最古)의 처방의서인 상한론(傷寒論)에 의거하여 마음과 몸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구불면증 치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초입 즉 막 잠자리에 들었는데 눈이 말똥 말똥하고 온갖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리에 가득해 잠을 못 이루고 이리저리 뒤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얕은 수면으로 중간에 깨는 일이 많은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대구불면증 등의 증상은 우리 몸을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고통이 길어질수록  하루하루 다가오는 밤을 두렵게 만듭니다.

 

 

1. 원인 감별
수성구 마음심 韓醫院의 치료는 대구불면증이 내게 온 그 원인이 마음의 문제인지 아니면 내 몸의 문제인지를 감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물론 몸과 마음의 문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마음의 문제인 경우
“마음이 늘 불안하고 가슴이 잘 두근거려요”
“늘 화를 참고 살다보니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서 숨쉬기도 힘들어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더니 잠자기가 힘들어요”
라고 호소하시는 당신은 마음의 문제로 인한 대구불면증입니다.

 

 

한약과 심리치료를 중심으로 침치료를 병행하면 힘든 대구불면증도 대개 치료가 됩니다 이것은 몸의 문제로 인한 경우보다는 마음의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마음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의 약 80% 정도가 수면장애를 호소합니다.

 

 

즉 대구불면증은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강박증 등에서 증상이 아주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마음의 문제로 인한 경우는 트라우마나 혹은 누적된 스트레스가 저변에 깔려 있습니다. 

 

 

여기에 예민한 성향과 부정적인 잡생각이 많은 경우가 흔합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강박증 등에서 대구불면증이 함께 나타났을 때는 마음의 문제를 위주로 하여 수면장애를 치료하게 됩니다.

 

 

3. 몸의 문제인 경우
첫 번째는 소화장애로 인한 대구불면증의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위장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한약과 사암침으로 수면(睡眠)을 정상화시키게 됩니다.

 

 

두 번째는 밤에 체온이 떨어지지 않아서 대구불면증으로 잠을 못 이루는 경우인데 평소에 더위를 타는 편이며 밤에 답답하고 덥고 땀이 나기도 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도 이불을 잘 덮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온은 낮에 올라갔다가가 밤이 되면 떨어지고 새벽이면 가장 저하되어야 정상인데 밤과 새벽에도 체온이 정상범위까지 떨어지지 않으면 숙면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몸이 실하면서 열이 나는 경우는 ‘번’이라고 하고 몸이 허하면서 열이 나는 경우는 ‘미번’이라고 하여 처방을 달리 쓰면 대구불면증이 잘 치료가 됩니다.

 

 

또 뒷목 근육의 경직 혹은 흉부 호흡근의 경직으로 수면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평소에 뒷목이 늘 뻐근하다고 호소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깊이 쉬기가 불편하다고 호소합니다. 이런 분은 근육경직으로 인한 대구불면증입니다.

 

 

뒷묵근육의 경직은 자는 동안 뇌에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어지며 흉부 호흡근의 경직은 자는 동안 뇌에 신선한 산소가 부적해져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근육을 풀어주는 한약과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는 침치료를 통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수면장애의 원인도 다양할뿐 아니라 치료법도 원인에 맞추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성구 마음심의 대구불면증 치료는 크게 보면 흥분된 뇌와 교감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한약처방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심리치료 그리고 경락에너지를 안정시켜주는 사암침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오랫동안 대구불면증 등으로 고생하시거나 수면제 없이는 잠을 들지 못하시는 분, 수면제의 부작용이 걱정이 되어 수면제를 끊어보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해 보시기를 권유합니다.

 

한방(韓方)건강(健康)칼럼 류광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