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구미시민운동본부 박정희 생가 앞 궐기대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 14. 20:34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동상 앞에서 박근혜대통령 탄핵반대 구미시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최병식, 신광도) 주관으로 주최 측 추산 지지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열렸다.

 

 

이날 탄핵반대 집회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구미시민운동본부 혜원자원 최병식, 신광도 공동대표와 함께 구미회 김성호 공동대표 공감악기 송장호 대표 등 33개 단체 공동대표가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백승주 구미갑 국회의원과 다수의 경북도의원과 구미시의원도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박근혜대통령 탄핵반대 구미시민운동본부 선언문(전문)

구미의 선언문
대통령 탄핵, 우리 구미시민이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황량한 벌판에 산업근대화의 기적을 이루고 5천년 보릿고개의 가난을 몰아낸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적 국정 철학의 발원지는 바로 이곳 구미임을 우리는 자부한다. 또한 애국애족의 국정철학을 계승한 박근혜대통령께서도‘오로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생을 바친다’는 순수한 애국혼으로 국정을 묵묵히 수행했음을 우리는 믿는다.

 

그러한 박근혜대통령께서 종북좌파 세력의 정권 찬탈 음모로 말미암아 지금, 탄핵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제, 애국보수 국민과 우리 구미시민들이 ‘구미의 딸, 박근혜대통령’을 반드시 지켜내기 위해 분연히 일어서야 합니다.  

 

피땀 흘려 지켜온 대한민국, 이제 구미시민이 대동단결해 자랑스러운 구미의 딸,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고, 풍전등화의 위기에 서 있는 영광스러운 조국, 우리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구해내야만 한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 터의 표지판이 훼손되고,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이 공격을 받고 있으며 급기야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화염에 휩싸이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우리 구미시민은 낙동강의 기적, 산업근대화의 혁명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을 지키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호시탐탐 불태우려는 종북좌파의 촛불과 정치특검, 사기언론으로부터 박근혜대통령을 지켜냅시다.

 

언론 조작에 의한 국정농단과 탄핵 내란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로 종북좌파세력의 정권 찬탈음모를 철저히 분쇄하여 어둠을 뚫고 이 땅에 희망과 번영이 물풀처럼 다시 살아 넘치도록 우리 구미시민이 선봉에 나서서‘정통보수,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냅시다.

 

 

애국국민 여러분, 구미시민 여러분.
오로지 순수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국정을 묵묵히 수행해 온 박근혜 대통령을 속인 것은 최순실 씨입니다. 국민과 대통령을 속인 최순실은 법에 따라 엄단해야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 이명박 정부에서도  부정부패한 측근을 법으로 엄단했지만 대통령탄핵은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공정하게 적용 되어야 한다. 최순실의 범죄행위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사유는 결코 될 수 없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한 열정으로 쌓아올린 피땀어린 번영과 희망의 돌탑이 무너지려 하고 있습니다. 온 몸을 바쳐 정권을 찬탈하려는 세력을 분쇄하고 반드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의 위기에서 구해내야 합니다.

 

‘대통령을 탄핵해서는 안 된다’는 역사적 엄명을 우리 구미시민들이 떠받들고 , 반드시 행동을 통해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결코 역사 앞에 부끄러워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애국보수 국민과 애국시민 여러분.
구미의 딸,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지켜냅시다.

                  <우리의 다짐>
하나)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반드시 막아내자!
하나) 사기언론, 정치특검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자!
하나) 박근혜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뭉처 선진조국 달성하자!

                      2017.   1.  14.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구미시민 운동본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