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임오새마을금고 좀도리운동 전달식

경북 구미시 임오동(동장 윤동욱)에서는 2017. 1. 19(목) 10시,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정인생)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백미 100kg과 현금 722만원으로 준비한 생필품을 관내 저소득가구 80세대에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경상북도 구미 임오새마을금고에 기탁된 현금은 쌀(20kg), 라면(40개입), 참치선물세트를 구입하여 임오손길봉사센터(센터장 배미자) 봉사자들이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생 경북 구미 임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매년 우리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고 큰 행복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동욱 경북 구미시 임오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임오동 대표 금융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