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상동새마을금고, 평소 회원 선물생략 아껴서 어려운 이웃돕기 앞장
대구시 수성구 상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권)에서는 지난 24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을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동행정복지센터에 32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58포를 전달하였다.
대구 수성구 상동새마을금고는 설날 명절 등에 금고 회원들에게 관행처럼 전달하는 선물도 기준이 안되면 일체 지급하지 않고 있다. 또한 정기예금 고객들에게 주는 선물도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아끼고 절약해 단골 회원도 선물 구경 한번 해보기 어렵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근검절약 하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 상동새마을금고는 아끼고 틈틈히 모은 것을 통해 우리 보더 더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또 관내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많은 공헌을 해왔으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쌀을 기부하여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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