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김관용 경북지사 일본 외무성 망언에 강력 규탄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 25. 17:09

25일 김관용 경북도지사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의 항의는
제국주의적 망언이자 주권국에 대한 부당한 내정간섭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경비대원들이 지키고 있고,우리 국민이 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다.


이러한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지사로서, 민족 최대의 명절‘설’을 앞두고 독도경비대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일에 대해 일본 외무성 인사가 도발적 망언을 서슴지 않은 것은 제국주의적 망언이자,
주권국에 대한 내정간섭으로써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앞으로도 나 김관용은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지사로서,국민과 함께, 독도를 가꾸고 지키는데,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


2017.01.25

김 관 용 경북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