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환경연수원 초록별소년소녀합창단과 업무협약체결

내일신문 전팀장 2017. 2. 4. 17:24

경북도환경연수원 소속 에코그린합창단은 초록별소년소녀합창단과의 지속적 협연을 통해 더 큰 감동과 환경감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환경연수원(원장 전화식)은 2월3일 금요일 오후2시에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소속 에코그린합창단과 초록별소년소녀합창단(음악감독 최은진)의 환경음악공연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경북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의 환경음악공연에 초록별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공연함으로써 도민들에게 더 풍부한 환경음악공연을 제공하고자 한다. 후속조치로서 두 합창단의 협연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초록별소년소녀합창단이 연습 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한다.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이 협약을 통해 에코그린합창단과 초록별소년소녀합창단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도민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한 더 많은 감동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