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선산읍 한선수베이커리 & 카페, 생일케이크 나눔

내일신문 전팀장 2017. 2. 21. 14:10

독거어르신 생신 날 달콤한 케익으로 외로움이 사르르
      - 선산읍 한선수베이커리&카페, 생일케이크 나눔에 동참 -



경북 구미 한선수베이커리&카페에서는 2017. 2. 20(월) 11:00, 선산읍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9세대에 생신축하 케이크를 후원해 주시기로 하였 으며, 생신 케이크 후원은 착한가게로 선정된 구미 선산읍 완전리 소재 한 선수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선수대표가 후원하였으며, 단   순히 빵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빵으로 “나눔의 삶”을 전파하는 제과인   이다.
지난, 2014년 구미시 최고 장인으로 뽑히신 한선수대표님은 대한민국이 인정한 빵,과자의 달인 제과기능장입니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구미시에서는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마을카페 ‘다락’이 100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67호점이 가입하였으며, 착한가게 기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 및 소규모사회복지시설ㆍ기관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대창 선산읍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한선수베이커피&카페 대표님과 선산읍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명자)회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읍 관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정과 사랑이 넘치는 선산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