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한가위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추석 온기를 함께 나누고관내 사회복지법인 삼성원 및 사회복지법인 다함께하는길(이하 다함길)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이날 민병도 교육장은 형곡동 사회복지법인 삼성원 아이들 39명을 위한 간식과 옥성 사회복지법인 다함복지재단 다함께하는길 다함길 중증장애인 30명을 위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민병도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민족의 한가위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장애인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들을 보살핌으로써 따뜻한 구미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구미 삼성원 선생님들,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애쓰시는 다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