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등 학교경영 지원에 최선

내일신문 전팀장 2017. 3. 7. 14:55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등 학교경영 지원에 최선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3월 7일(화)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중․고․특수학교 교감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을 위한 교감회의를 개최하였다.



경북 구미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 추미애)은 인사말에서 미래 창조 사회의 인재로 자라날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위해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자로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 날 회의는 3월 1일자로 제 37대 구미교육장으로 부임한 노승하 교육장의 인사에 이어 전입 및 승진한 초ㆍ중ㆍ고등학교 교감 상견례 및 구미교육지원청 직원 소개와 교육지원과장(추미애)의 2017학년도 교육과정운영 전반, 담당장학사들의  생활지도, 인사실무 관련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교감들은 ‘교감회의에서 3월에 교감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학생생활지도 및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실제적인 안내와 교원인사메뉴얼 제작 배부를 통한 인사업무를 효율적으로 안내 해 주어서 참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노승하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전통과 첨단 산업이 조화로운 구미지역의 학생들이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해 배움을 즐기며 꿈과 끼를 키워나가고, 교직원들은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가르치며, 학부모들은 관심과 참여로 학교를 신뢰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여 교육 공동체 모두가 협력하여 행복한 구미교육 실현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