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2017년 대구시 교통환경개선 추진계획 3~7개 과제

내일신문 전팀장 2017. 3. 9. 13:12

2017년 대구시 교통환경개선 추진계획



 1. 교통환경개선 (7개과제 ’17년 159억원)
 ① 교통사고 상위 50개 교차로 특별교통안전진단 및 개선(진단/개선 :18/25개소) ※ 16년(진단/개선:32/7개소)
② 교통약자 맞춤형 보행 교통안전 대책   
  - 어린이(777)·노인(49)·장애인(3) 보호구역 관리 및 확대, 개선 사업(53개소) 추진
③ 자동차 속도관리(Line50, Zone30) : 간선도로(60→ 50km/h) 이면도로(30km/h)
④ 야간 교통사고 안전대책 : 고휘도 차선도색 440km  / 가로등 개체 5,536개
⑤ 생활형 도로 교통환경 개선 : 보행교통종합계획 용역 추진(’16.4 ~ ’17.7), 생활권 이면도로 정비 6개소
⑥ 신호체계 운영 개선 : 감응식 신호등 확대 10개소, 전방신호등 25개소
⑦ 자전거 교통사고 안전대책 : 사고다발지역 개선 및 안전시설 정비(수요조사 중)



2. 교통문화 선진화(5개과제 ’17년 30억원)
    ① 범 시민 참여 네트워크 구축                    
  - 교통문화 선진화 범시민 운동 추진
  - 교통안전 캠페인 조직 체계화 : 월1회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실시(총괄 관리기관 선정)
② 시민속으로 스며드는 교통안전 홍보                          
  - 홍보매체 다변화 및 테마가 있는 기획 홍보 : 언론(TV, 신문), 전광판, SNS, 현수막 등
  - 시민생활 밀착형 홍보 : 차량 스티커, 시정홍보물 활용 등
  - 교통사고 줄이기 3대 실천운동 전개: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전좌석 안전벨트 매기
③ 대구 교통안전 모니터단 구성·통합 운영 : 500명 (시내버스 300, 택시100, 대학생100명)
④ 시민 교통안전 평생교육 체계구축 :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
 - 청소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 강화(지방경찰청, 교육청, 공단, 시민단체 등)
⑤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특성교육 : 정규 및 특성별 맞춤형 교육, 체험교육  



3.   교통질서 확립(5개과제 ’17년 49억원)
     ① 교통법규 위반 지도·단속 강화 : 교통법규 위반 단속카메라 확대 설치(86대/42.8억원)
  - 불법 주·정차 단속 CCTV(60대), 신호위반 및 과속 단속(22대), 버스전용차로 단속(4대)
② 맞춤형 교통지도·단속(경찰) : 사고다발 시간대별·지점별 인력 배치
③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강화 : 경찰, 구·군, 교통안전공단 합동 점검
④ 이륜차, 불법운행·개조 차량 관리 : 유관기관 합동 단속 및 안전운행 홍보
⑤ 교통사고 응급 대응체계 확립(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 긴급차량 진로방해 행위 근절



4.   협업 강화(3개과제 ’17년 35억원)

① 현장 대응형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교통사고 줄이기 T/F」구성·운영(월1회 실무회의)
② 대구 교통안전 지도 작성·예보 :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 추진
③ 유관기관 합동 사망사고 현장분석·개선팀 지속 운영 : 사망사고 지점 1개월 내 개선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