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7. 3. 10(금) 17:00 시청 상황실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따른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전 공무원의 비상근무체제 유지와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지역안정 특별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 주재로 개최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따른 긴급 지역안정 특별대책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지역안정대책을 논의하였으며, 혼란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화재 등 재난에 신속한 대처와 서민경제 안정, 취약계층 보호 등 지역안정 대책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면 현안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토록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먼저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는 뜻을 밝히고, 탄핵 심판 선고에 따른 지역 안정과 민생불안 해소가 최우선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과 비상근무태세에 임해줄 것을 주문하고,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어려운 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뜻”을 밝혔다.
'내일신문 경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시 경찰서 시건축사회 업무협약 (0) | 2017.03.10 |
---|---|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축하한데이 (0) | 2017.03.10 |
경북도 박근혜 탄핵 파면 속 성주 사드배치 등 민생현안 챙긴다 (0) | 2017.03.10 |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근혜 탄핵 파면 헌재선고 긴급비상간부회의 (0) | 2017.03.10 |
경북 구미 고아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보상협의회 개최 (0) | 2017.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