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불면증 입면 수면 조기각성

내일신문 전팀장 2017. 3. 1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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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격무와 공부 또는 미래에 대한 걱정 등으로 여러 가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 잠을 못이루고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는 대부불면증 날들이 계속된다. 몸이 아픈 것도 고통이지만 잠을 못자는 고통도 이만저만 심각한게 아니다.



대구불면증 등 그 종류도 여러 가지로 잠이 쉽게 들지 못하고 30분 이상 뒤척거리고 생각이 많아지는 입면 장애가 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어 잠을 청 했지만 깊은 잠을 못 이루는 수면유지 장애, 그리고 이른 시간 잠이 깨면 다시 잠들지 못하는 조기각성 등으로 구분이 된다.



이에 따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한방치료다. 몸과 마음을 두루 살펴 원인과 환자의 체질을 고려한 종합적 맞춤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구불먼증 치료를하는 수성구 범어동 마음심 한의원 류광수 원장에게 한방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대구불면증 치료를 위해 내원하시는 환자분 들은 수면유도제와 수면제를 복용해도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거나 약을 먹는데 심리적인 부담을 느껴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마음심에서 한방치료를 결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성구 범어동 마음심 류광수 원장은 “한방치료는 대구불면증의 원인을 찾아 이를 치료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잠을 마음이 편안하게 몸도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한다.



수성구 마음심에 내원한 대구불면증 환자의 대부분은 우울증 불안장애 화병 공황장애 강박증 등의 마음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마음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성구 범어동 호텔 그랜드 옆 애플타워 11층에 위치한 마음심 한韓의醫원院은 마음의 질환 등으로 인한 대구불면증 치료에 한약(탕약)과 침 등 한방(韓方)치료에 심리(心理)치료를 접목해 치료를 한다.



류 원장은 “심리치료로는 현재의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생각바꾸기 치료, 과거의 부정적 기억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EFT 치료와 대구불면증과 연관된 인지행동치료 등이 진행된다.



부모 자식 부부 등 가족관계 개선이 필요한 경우 대구불면증 관계치료를 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된다. 이와 함께 흥분된 뇌와 교감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한약을 수성구 마음심에서 처방한다.



특히 수성구 범어동 마음심의 사암침은 대구불면증에 무척 좋은 효과가 있는데 증상과 원인에 따라 적절한 경혈(經穴)에 침(針)을 시술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잠을 자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몸의 문제로는 위장장애, 소화장애, 밤에 체온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뒷목과 흉부호흡근의 경직 등을 들 수 있다. 이 경우 몸의 문제를 치료하면 대구불면증은 나아지기 때문에 환자에게 맞춤 처방된 한약과 사암침 등의 침치료를 병행해 몸의 문제를 치료한다.





수성구 범어동 마음심의 대구불면증 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 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1~3달 정도 꾸준히 치료하면 수면제를 먹지 않고도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적극적인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다.



한의건강칼럼 류 광 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