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2017 경북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무료 수강생 모집

내일신문 전팀장 2017. 3. 20. 16:16

방울이, 예술동산을 만들_DA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방울이, 예술동산을 만들_DA> 프로그램이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고, (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가 운영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주 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의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대표:황윤동)의 <방울이, 예술동산을 만들_DA>는 구미시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연극과 복합예술장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예술적 감성을 깨우고 발표회를 통하여 표현과 나눔을 펼쳐보는 프로그램이다.


<물>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장르 (미술+음악+사진+문학+연극)의 체험 및 창작을 통하여 이야기를 만들어내거나 신체활동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함을 교육의 목표로 삼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의 <물>이 생활예술로 변화 가능함을 알 수 있도록 한다.



수업진행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3시간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 과정은 4월 8일(토) 시작해서 7월 15일(일)까지 총 17차시로 이루어진다. 8월부터 11월까지는 2기 과정으로 다시 수강생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수강생은 초등학생(1~6학년)과 학부모 1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으로 총 13가족 (26명 정도)을 모집한다.  


교육장소는 소극장[공터_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아트센터DA 지하)와 상상공간[놀_다](3층)에서 이루어진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3월 20일부터 충원 시까지다.



이번 <방울이, 예술동산을 만들_DA>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험의 즐거움과 더불어 주말 여가 문화활동의 정착 및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지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문의 및 접수는 054-444-0604로 하면 된다. 일체의 수업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중 간식도 제공된다.